과속단속에 걸린 것 같다면 실시간 조회하는 방법을 통해 과태료와 범칙금이 얼마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카메라 위치가 추가되었으니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과속단속 조회 방법 - 홈페이지

일반적으로 제한속도의 10%까지는 과속단속에 걸리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애매하게 기준을 초과한 것 같다면 과속단속 조회 방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교통민원24 이파인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1. 교통민원24 이파인 홈페이지 링크로 이동합니다.
  2. 우측 상단의 간편인증,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디지털원패스 방식 중 한 가지로 로그인합니다.
  3.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하단의 과속단속 내역을 조회합니다.

 

 

과태료 범칙금 전환

과태료는 무인카메라에 적발되어 발생하는 벌금이고 범칙금은 경찰관에게 직접 적발된 경우에 발생하는 벌금을 말합니다. 간혹 과속단속 홈페이지에서 과태료를 범칙금으로 전환해서 납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득 보다 실이 많아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과태료는 차량 명의자에게 벌금이 부과되므로 운전자의 보험료 할증에 영향이 없습니다. 반면 범칙금은 운전자가 위반을 한 경우에만 부과되므로 벌점이 존재하고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습니다.

 

물론 과태료가 범칙금에 비해 약 1만 원 저렴하긴 합니다만 보험료 할증까지 고려했을 때에는 과태료를 범칙금으로 전환할 필요는 없습니다.

 

📌 과속단속 벌금 할인받는 방법

 

과속단속 구간별 벌금

과속단속 구간에 따라 납부해야 할 벌금에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과속 기준속도가 높을수록 당연히 벌금도 커지게 되는데요. 과태료와 범칙금에 따라 금액과 벌점 여부도 달라집니다.

 

과속 구간 과태료 범칙금
20km 이하 40,000원 30,000원
40km 이하 70,000원 60,000원 (+벌점15점)
60km 이하 100,000원 90,000원(+벌점30점)
60km 초과 130,000원 120,000원(+벌점60점)

 

 

과속단속 후면 카메라 설치

과속단속 무인카메라는 보통 단속 구간의 시작점에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단속 카메라를 지나치면 즉시 제한속도를 초과해도 단속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2024년부터 전국 단위로 순차적 후면 카메라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과속 카메라를 지난 후 일정 거리에서도 과속을 할 경우에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2024년을 기준으로 연봉별 자동차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실수령액에 따라 경제적으로 부담 없는 차량만 추천했으니 확인해 보세요.

 

2024 연봉별 자동차 구분하는 이유

2024년 기준으로 연봉별 자동차를 구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카푸어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경제적으로 성장을 하기 위해 저축은 필수입니다. 연봉별 자동차를 구분하는 이유는 자동차 때문에 저축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방지하는 데 있습니다.

 

대부분 신차를 선호하지만 동일한 가격에서 상위 등급의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중고차를 희망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연봉에 따른 신차와 중고차도 구분해서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 연봉별 자동차 추천 (실수령액)

최소 연봉 3천만 원 이상일 경우에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혼이며 수도권 내에서 직장을 다니는 경우라면 최대한 늦게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르노, 쉐보레, KG모빌리티 브랜드의 차량은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수리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센터 수가 가장 많아서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연봉 3,000만 원 미만

해당 구간에서는 신차를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저렴한 준중형 신차라도 2천만 원이 넘기 때문인데요.

 

연봉 3,000만 원 미만인 직장인이라면 큰 지출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1,500만 원 이하의 중고차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중고차로는 아반떼, 코나, k3, 스토닉이 있습니다.

  • 연봉이 높은 경우에도 혼자 탑승하거나 자동차에 관심이 없다면 아반떼, k3를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차량 추천 이유 가격대
아반떼, k3 - 리터 당 10km 이상의 연비
- 성인 4명이 탑승 가능한 크기
- 1,600cc의 저렴한 세금
- 압도적 판매량
아반떼AD (15~18년식) : 1,300만 원대
코나, 스토닉 - 소형 suv로 넉넉한 트렁크
- 아반떼, k3 대비 훌륭한 주행능력
- 리터 당 12km 연비
코나 (17~20년식) : 1,500만 원대
스토닉 (17년~단종) : 1,400만 원대

 

연봉 4,000만 원 미만

연봉 4,000만 원 미만 구간에서는 신차로는 아반떼, k3를 구매할 수 있으며, 중고차로 구매할 경우에는 lf소나타, k5를 추천해 드립니다.

 

 

신차 구매 시에는 아반떼 CN7과 더 뉴 k3를 비교할 텐데 내부 크기는 CN7이 압도적으로 크지만 외관 디자인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실물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lf소나타와 k5는 아반떼, k3에 비해 중고차 가격이 비슷한 수준입니다. 반면 차량 크기는 준중형에서 중형으로 커졌으며 엔진 또한 2.0 자연흡기로 1.6 엔진에 비해 커졌는데요.

 

중고차 구매 시에 가격은 비슷하지만 수리 비용은 아반떼와 k3에 비해 약간은 높은 편이라서 연봉이 더 높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렸습니다. 참고로 lf소나타와 k5는 2,000cc 자연흡기 엔진을 추천드리며, 주변에 LPG 충전소가 있다면 잔고장이 없는 LPG 모델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 1.6 터보 엔진은 자연흡기 엔진 대비 내구성이 낮으므로 비추천

 

연봉 5,000만 원 미만

연봉이 5,000만 원 미만이라면 쏘나타 DN8, K5 3세대 가솔린 모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형 SUV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데요.

 

올뉴 투싼과 스포티지 더 볼트를 중고차로 구매 시에는 약 2,000만 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두 모델 모두 중형 SUV이면서 가솔린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향후 디젤 모델에 대한 인기가 다시 높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에 가솔린 모델 구매를 추천해 드립니다.

 

투싼과 스포티지의 경우에 차박은 물론이고 성인 4명이 타도 충분하며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쏘나다 DN8과 K5 3세대 가솔린 모델의 경우 2.0 자연흡기와 1.6 터보 엔진 중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급가속 운행이 많다면 1.6 터보를 추천하며 고속도로 주행을 주로 한다면 2.0 자연흡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두 차량 모두 중고차로는 2,00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당 구간에서는 신차를 구매하기에 정말 애매합니다. 쏘나타, k5 신차를 구매하기에 3천만 원이 넘어가는 가격대이고 아반떼 CN7 하이브리드를 구매하자니 금액 대비 가성비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연봉 6,000만 원 미만

연봉이 6,000만 원 미만이라면 신차 기준으로 쏘나다 DN8, 더 뉴 K5 3세대 가솔린 모델을 3천만 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옵션 타협으로 3,500만 원의 차량을 구매하고 60개월 할부를 적용한다면 한 달에 약 60만 원의 납입금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유류비와 세금, 보험금을 합산하면 80만 원 정도를 자동차에 투자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그랜저ig, k7 프리미어 가솔린 모델을 중고차로 구매한다면 상대적으로 유지비가 저렴해집니다. 2.5 가솔린 모델의 경우에 2,300만 원이면 충분히 무사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금만 매달 38만 원이 발생하며 그 외 비용까지 합산해도 60만 원 정도면 충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월 20만 원 차이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큰 차가 필요하다면 그랜저ig와 k7 프리미어 차량을 추천해 드립니다.

2024년 기준으로 연비 좋은 외제차를 찾고 있다면 해당 포스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연비뿐만 아니라 가격도 부담 없는 수준으로 선정했으니 참고해 주세요.

 

2024년 연비 좋은 외제차 추천 순위

연비 좋은 외제차를 고민하는 이유는 자동차를 구매하는데 유지비,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억 원의 포르쉐를 운행하는 오너도 연비를 신경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추천 순위에는 고가의 외제차와 디젤 엔진 라인업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복합연비 16.7km라는 훌륭한 성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인 만큼 정숙성도 뛰어나며 초반 액셀 시에도 출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어코드-하이브리드
어코드

 

 

배터리와 엔진을 합산한 출력은 184마력으로 전륜구동임에도 BMW 5시리즈와 유사한 운동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약간 올드한 실내가 아쉬운 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우수한 연비, 정숙성, 평균 이상의 출력을 가진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5,340만 원으로 독일 3사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는 혼다 어코드와 유사한 크기의 차량으로 비교적 운동성능은 떨어지지만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 더욱 적합한 차량입니다.

 

 

혼다 어코드는 운동 성능을 강조해서 주행감이 탄탄하지만 캠리 하이브리드는 물렁한 편입니다. 또한 어코드에 비해 차 내 와이파이, 음성 인식 기능 제어, 무선 업데이트, 전동식 스티어링 휠 각도 조절 등 편의 기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캠리-하이브리드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에 장착된 앳킨슨 엔진은 다소 소음이 존재합니다. ev모드로 주행하다가 엔진이 개입될 경우 소음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인데요. 반면 혼다 어코드는 엔진이 발전기 역할을 해서 배터리를 충전하고 차량은 배터리를 통한 ev모드로 주행하는 시간이 긴 편입니다.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는 등급에 따라 3,900원에서 4,520원까지 가격대가 나눠져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LE 모델은 직물 시트인 점을 고려했을 때 XLE 또는 XSE 모델 구매를 추천해 드립니다.

 

BMW 520i

독일 3사 중에서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라인업 중 연비가 좋은 차량을 뽑으라고 한다면 5시리즈의 520i 모델을 선택할 것입니다.

bmw-520i
520i

530i 모델과 같이 터보 엔진이 아닌 자연 흡기 방식이기 때문에 복합 연비가 12.1km로 준수한 편입니다. 특히 고속 주행을 위주로 한다면 15km 이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출력이 190마력으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시내 주행에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감을 가지고 가속할 수 있습니다. 또한 BMW와 찰떡궁합인 ZF 8단 미션의 체결감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을 만큼 매력적입니다.

 

BMW 520i의 가격은 일본차에 비해 2천만 원정도 비싼 6,800만 원입니다. 스포츠성을 강조한 M sport 모델로 구매할 경우에는 7,330만 원까지 가격이 올라갑니다.

 

렉서스 ES300h

렉서스 ES300h는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로 캠리 하이브리드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입니다. 캠리 하이브리드에서 방음과 실내 재질이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그랜져와 G80과 유사한 관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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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300h

캠리 하이브리드보다 가격이 2천만 원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6,500만 원에서 7,100만 원 사이에 3가지 모델이 존재하는데요. 가격이 비싼 만큼 정숙성 하나는 전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그러나 40대 이하라면 어울리지 않는 외관과 일본 고급 차량이라는 인식이 반일 감정이 심해지는 시기에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 자체만 놓고 본다면 40대 이상의 오너에게 추천하는 연비 좋은 외제차입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아빠들의 워너비 SUV였던 폭스바겐의 티구안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스포티지 급의 차량임에도 가솔린 연비가 10km를 기록했는데요.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5,200만 원 수준으로 폭스바겐 할인을 받는다면 4천만 원대에 구매도 가능합니다.

티구안-올스페이스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의 경우에는 2열과 3열을 모두 접을 수 있으며, 최대 1,775리터 공간이 확보되어 어른 2명 차박이 가능합니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3인까지도 차박이 가능하니 캠핑족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티구안 가솔린 모델은 중형급 SUV임에도 저공해 인증을 받아서 공영주차장, 지하철 주차장, 공항 주차장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우디와 많은 부품을 공유하기 때문에 A/S 환경도 준수한 편입니다.

2024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풀체인지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연비는 말할 것도 없으며 가격 또한 준수한 편입니다.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와 비교했을 때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경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2024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풀체인지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중형 세단이며, 일본의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입니다. 국산 하이브리드는 직렬 방식인 반면 직병렬 방식으로 인해 연비와 안정성 모두 국산보다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혼다-하이브리드-어코드
어코드-외관

가격은 5,340만 원이며 연비는 복합 16.7km로 확인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일본차는 복합 연비보다 잘 나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운행을 해보니 연비가 20km는 거뜬히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 5,340만 원
연비 복합 16.7km
출력 184마력
등급 투어링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장점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대표적인 장점은 연비와 잔고장입니다. 연비가 매우 훌륭하며 잔고장이 거의 없는 차량입니다. 또한 전륜구동 방식임에도 훌륭한 운동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격과 연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때 주목해야 할 점은 가격과 연비입니다. 먼저 독일 3사에 비해 연비는 월등하며, 가격을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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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코드-연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별도 충전이 필요하므로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가솔린 모델과 비교하면 연비는 2배 이상 혼다 어코드가 좋은 편입니다. 또한 가격도 200만 원 이상 저렴합니다.

 

연비가 좋고 가격도 저렴한데 일본차 특성상, 잔고장도 거의 없으니 경제성 및 관리 측면에서는 어코드가 압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운동성능

또한 운동 성능이 좋은 BMW 5시리즈는 후륜구동이지만 혼다 어코드는 전륜 구동임에도 BMW와 비슷한 운동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수많은 차량 리뷰 영상 중에서 와인딩 코드를 달리는 어코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단점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단점은 자동차 동력계통과 상관없는 디자인에 있습니다. 내외관 인테리어가 아쉽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아쉬운 실내

혼다 어코드의 대표적인 아쉬운 점으로는 실내 인테리어를 손꼽을 수 있습니다. 이전 세대 실내는 국산차에 비하면 10년 전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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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코드-실내

2024 혼다 하이브리드는 과거에 비하면 실내 인테리어가 큰 발전일 이뤘다고 볼 수 있지만 여전히 국산차와 독일 3사에 비해 촌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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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어코드-센터페시아

반면 약간은 올드한 인테리어가 안정감을 준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화려하면 금방 질리는 법인데 어코드는 오랜 시간 봐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5년 이상 자동차를 운행할 생각이라면 어코드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준수한 외관

일본차 대부분은 괴랄한 디자인으로 인해 마치 로봇 건담을 연상시키곤 했습니다. 이전 세대인 혼다 어코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2024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과거 세대에 비하면 준수한 외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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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코드-외관

북미 시장 특성상 곤충과 같은 디자인의 차량이 주목을 받고 이는 곳 판매량으로 이어졌는데요. 2024 혼다 하이브리드는 깔끔한 정장을 입은 듯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2024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분들은 잔고장 없고 연비가 좋으며 오래 타도 질리지 않는 차량을 선호할 것입니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이전 세대를 중고차로 구매하는 방법도 추천해 드립니다.

여권을 다시 발급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긴급여권을 발급할 수 있습니다. 발급을 위한 준비물과 수령받기까지 대기시간을 확인해 보세요. 또한 김포, 인천공항과 전국의 시청, 구청에서도 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여권과 긴급여권 차이

여권은 구여권과 신여권으로 구분됩니다. 구여권은 종이로 된 수첩 형태이며, 신여권은 내장 전자 칩에 개인정보가 저장된 형태입니다. 색상으로도 구분할 수 있는데 구여권은 초록색, 신여권은 파란색 표지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권을 분실할 경우, 재발급까지 약 1주일이 소요되는데요. 당장 해외로 출국해야 할 경우에는 여권 재발급이 어려우니 긴급여권을 발급받아 여권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긴급여권은 신청 기관에 방문해서 신청서와 각종 서류를 제출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여권 발급 방법 및 필요 서류

긴급여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여권용 사진, 신분증, 긴급여권 신청서, 방역관계 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서류를 제출하면 1시간 이내에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긴급여권을 1년에 2회, 5년에 3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예정인 국가에서도 긴급여권 사용이 가능한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긴급여권 가격

긴급여권 발급 비용은 53,000원입니다. 그러나 친족이 사망했거나 위독한 상황 등이 사유인 경우에는 20,000원으로 감면됩니다.

 

긴급여권 발급 가능한 장소

긴급여권은 각 지역의 시청 또는 구청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도 신청할 수 있는데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인천공항의 경우에는 제1여객터미널 3층 일반지역의 G 근방에 외교부 여권민원센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긴급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9시부터 18시까지 영업시간이니 참고해 주세요.

  • 외교부 여권민원센터 근처에 증명사진 셀프부스가 위치해 있어서 여권사진이 없더라도 촬영 가능

 

각 지역의 시청이나 구청에서 긴급여권 발급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아래 리스트를 참고하여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여권발급-가능기관
긴급여권-발급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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