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기준으로 연봉별 자동차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실수령액에 따라 경제적으로 부담 없는 차량만 추천했으니 확인해 보세요.

 

2024 연봉별 자동차 구분하는 이유

2024년 기준으로 연봉별 자동차를 구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카푸어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경제적으로 성장을 하기 위해 저축은 필수입니다. 연봉별 자동차를 구분하는 이유는 자동차 때문에 저축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방지하는 데 있습니다.

 

대부분 신차를 선호하지만 동일한 가격에서 상위 등급의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중고차를 희망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연봉에 따른 신차와 중고차도 구분해서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 연봉별 자동차 추천 (실수령액)

최소 연봉 3천만 원 이상일 경우에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혼이며 수도권 내에서 직장을 다니는 경우라면 최대한 늦게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르노, 쉐보레, KG모빌리티 브랜드의 차량은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수리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센터 수가 가장 많아서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연봉 3,000만 원 미만

해당 구간에서는 신차를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저렴한 준중형 신차라도 2천만 원이 넘기 때문인데요.

 

연봉 3,000만 원 미만인 직장인이라면 큰 지출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1,500만 원 이하의 중고차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중고차로는 아반떼, 코나, k3, 스토닉이 있습니다.

  • 연봉이 높은 경우에도 혼자 탑승하거나 자동차에 관심이 없다면 아반떼, k3를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차량 추천 이유 가격대
아반떼, k3 - 리터 당 10km 이상의 연비
- 성인 4명이 탑승 가능한 크기
- 1,600cc의 저렴한 세금
- 압도적 판매량
아반떼AD (15~18년식) : 1,300만 원대
코나, 스토닉 - 소형 suv로 넉넉한 트렁크
- 아반떼, k3 대비 훌륭한 주행능력
- 리터 당 12km 연비
코나 (17~20년식) : 1,500만 원대
스토닉 (17년~단종) : 1,400만 원대

 

연봉 4,000만 원 미만

연봉 4,000만 원 미만 구간에서는 신차로는 아반떼, k3를 구매할 수 있으며, 중고차로 구매할 경우에는 lf소나타, k5를 추천해 드립니다.

 

 

신차 구매 시에는 아반떼 CN7과 더 뉴 k3를 비교할 텐데 내부 크기는 CN7이 압도적으로 크지만 외관 디자인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실물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lf소나타와 k5는 아반떼, k3에 비해 중고차 가격이 비슷한 수준입니다. 반면 차량 크기는 준중형에서 중형으로 커졌으며 엔진 또한 2.0 자연흡기로 1.6 엔진에 비해 커졌는데요.

 

중고차 구매 시에 가격은 비슷하지만 수리 비용은 아반떼와 k3에 비해 약간은 높은 편이라서 연봉이 더 높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렸습니다. 참고로 lf소나타와 k5는 2,000cc 자연흡기 엔진을 추천드리며, 주변에 LPG 충전소가 있다면 잔고장이 없는 LPG 모델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 1.6 터보 엔진은 자연흡기 엔진 대비 내구성이 낮으므로 비추천

 

연봉 5,000만 원 미만

연봉이 5,000만 원 미만이라면 쏘나타 DN8, K5 3세대 가솔린 모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형 SUV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데요.

 

올뉴 투싼과 스포티지 더 볼트를 중고차로 구매 시에는 약 2,000만 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두 모델 모두 중형 SUV이면서 가솔린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향후 디젤 모델에 대한 인기가 다시 높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에 가솔린 모델 구매를 추천해 드립니다.

 

투싼과 스포티지의 경우에 차박은 물론이고 성인 4명이 타도 충분하며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쏘나다 DN8과 K5 3세대 가솔린 모델의 경우 2.0 자연흡기와 1.6 터보 엔진 중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급가속 운행이 많다면 1.6 터보를 추천하며 고속도로 주행을 주로 한다면 2.0 자연흡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두 차량 모두 중고차로는 2,00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당 구간에서는 신차를 구매하기에 정말 애매합니다. 쏘나타, k5 신차를 구매하기에 3천만 원이 넘어가는 가격대이고 아반떼 CN7 하이브리드를 구매하자니 금액 대비 가성비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연봉 6,000만 원 미만

연봉이 6,000만 원 미만이라면 신차 기준으로 쏘나다 DN8, 더 뉴 K5 3세대 가솔린 모델을 3천만 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옵션 타협으로 3,500만 원의 차량을 구매하고 60개월 할부를 적용한다면 한 달에 약 60만 원의 납입금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유류비와 세금, 보험금을 합산하면 80만 원 정도를 자동차에 투자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그랜저ig, k7 프리미어 가솔린 모델을 중고차로 구매한다면 상대적으로 유지비가 저렴해집니다. 2.5 가솔린 모델의 경우에 2,300만 원이면 충분히 무사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금만 매달 38만 원이 발생하며 그 외 비용까지 합산해도 60만 원 정도면 충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월 20만 원 차이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큰 차가 필요하다면 그랜저ig와 k7 프리미어 차량을 추천해 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