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인구수가 많은 노인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해졌습니다. 노인 일자리, 알바 종류도 다양해졌고 이에 따른 시급이나 지원금도 증가했는데요. 시니어 65세, 70세가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노인 일자리 구하기 위한 조건

노인 일자리는 대부분 정부지원 사업과 연계되어 있어서 몇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생계급여수급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는 지원할 수가 없습니다.

 

 

이 외에도 아래에 해당하신다면 일자리 지원이 불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 기존 노인일자리 참여 중인 자
  • 다른 정부지원 사업 2가지 이상 참여 중인 자

여기서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경우에는 직업이 존재해서 직장에서 보험에 가입시킨 상태를 말합니다.

 

사기업 노인 일자리

정부지원 노인 일자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사기업에서 구인중인 노인 일자리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기업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비원을 모집 중이라면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인 엑셀을 잘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노인 일자리 알바

정부지원 노인 일자리 중에서는 시간제 알바 형태의 일자리도 존재합니다. 지하철역에서 카드 충전을 안내하거나 혼잡 시간대에 전철 탑승을 안내하는 노인 일자리가 대표적입니다.

 

 

노인 일자리 알바 시급

노인 일자리 알바 시급은 최저 시급보다 낮은 편으로 월 30시간을 일하면 약 27만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시급으로 환산하면 9000원을 받는 것인데 최저시급인 9,620원보다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기초연금과 노인 일자리 알바로만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알바가 아닌 일자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기업 노인 일자리 구하기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고 월급을 100만 원 이상 받을 수 있는 사기업 노인 일자리는 서울시 어르신 취업지원센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노인 일자리로는 아파트 경비원, 시설관리원, 빌딩 청소원, 급식 조리사 등이 있으니 공고를 클릭해서 자세한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세는 점차 증가하면서 가정용 태양광 설치 시에 절감 효과는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의 태양광 설치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받는 방법을 통해 내 돈은 조금만 투자할 수 있습니다. 여름과 겨울철에 냉난방 전기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가정용 태양광 설치 효과

태양광을 설치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너무나 명확합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일부를 태양광으로 대체해서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특히 전기세가 지금까지 계속 증가했고, 앞으로도 증가할 예정이기에 태양광으로 인한 전기세 절감 효과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전기세가 최대 90%까지 절감될 수 있음
  • 여름과 겨울철에 냉난방기 가동에 부담이 적음
  • 지붕과 같이 노는 공간에 태양광을 설치해 활용할 수 있음
  • 국가 지원 시에 설치비의 최대 85%까지 지원받을 수 있음

 

 

가정용 태양광 설치 지원받는 방법

가정용 태양광을 우리 집에 설치할 때에 국가의 지원받는 방법으로 주택지원사업이 존재합니다. 정부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통해 투자 비용의 80%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예산이 소진되면 1년을 기다려야 할 수 있으니 신속한 상담은 필수입니다.

 

 

주택지원사업

가정용 태양광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인 주택지원사업은 에너지공단의 공고를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에너지공단 사업에 대하여 좋은 실적을 가진 업체를 통해 주택지원사업을 진행한다면 선정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주택지원사업으로 가정용 태양광을 설치했지만 사후관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유지보수 및 관리 능력을 가진 업체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렌탈사업

태양광 초기 투자비가 걱정된다면 렌탈사업을 통해 투자비 없이 태양광을 설치해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5년에서 10년 간 렌탈을 진행하면 무상으로 A/S를 진행하는 곳도 존재합니다. 또한 렌탈 기간이 종료된다면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명의를 양도받을 수 있습니다.

 

명의를 양도받은 후에 유지보수 및 관리비는 직접 납부해야 할 수 있지만, 초기 투자비가 거의 없다는 장점인만큼 추천하는 지원사업 중 하나입니다.

 

신청 방법

위의 2가지 사업 외에도 지자체의 다양한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이 존재합니다. 한전 고객센터(지역번호+120)를 통해 해당 지역의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 담당자 연결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지자체 지원금이 남아 있는지, 신청 기간은 언제인지 등의 정보를 요청하고 절차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보조금을 받고 가정용 태양광을 설치했는데 일정기간 이내에 설비를 철거할 경우에 환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태양광 업체 선정

가정용 태양광 설치에 앞서서 태양광 업체를 선정하는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업체 선정이 중요한 이유는 설치 후 나 몰라라 하는 업체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에너지공단 등의 정부 기관이 인정한 기업이면 가장 좋습니다.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단순히 태양광 판매 및 영업만을 담당하는 업체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태양광 설치 후 유지보수 또한 중요합니다. 자체적으로 유지보수팀을 보유한 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는 이유는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적용받기 때문입니다. 사용처, 사용 방법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이 지난 온누리 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가격별
온누리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상품권입니다. 전국의 전통시장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상권 활성화 구역 내의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 오프라인 상점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가맹점-스티커
온누리상품권-가맹점

 

온누리 상품권 구매 방법

온누리 상품권은 현금, 공무원 복지카드, 법인카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품권 형식은 지류, 모바일, 충전식 카드형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류 상품권은 현금과 동일해서 지갑에 보관하기 용이합니다.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한 세대가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충전식 카드형은 누구나 편하게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상품권 형식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다른데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구분 판매처
지류 상품권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수협, 신협, 농협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수협은행, 하나은행
모바일 상품권 온누리페이, 비플레이
충전식 카드형 신한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농협카드, 비씨카드, 국민카드

 

할인 혜택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할 때 최대 10%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단, 반드시 현금으로 구매하고 본인 인증을 위해 신분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현금으로 구매하므로 현금영수증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 시에 반드시 현금영수증을 신청해 세금 혜택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 법인이 상품권 구매하는 경우에는 할인 혜택이 없습니다.

 

구매 한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보니 1인 당 구매할 수 있는 한도가 존재합니다. 아래 한도는 월 기준이므로 다음 달에는 초기화됩니다.

  • 지류 상품권 : 최대 100만 원
  • 모바일 상품권 : 최대 150만 원
  • 충전식 카드형 : 최대 150만 원

 

온누리 상품권 사용 방법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셨다면 사용처를 검색한 후에 해당 상점에 가서 물건 구매 후 상품권을 제출하면 됩니다. 모바일이나 충전식 카드형은 결제 금액만큼 차감되는 형식입니다.

 

 

반면 지류 상품권의 경우에는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할 경우 구매한 판매처에서 잔돈으로 거슬러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상품권의 60% 미만의 금액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상점에서 상품권 결제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충전식 카드형은 체크카드처럼 앱을 통해 편리하게 충전 후 결제가 가능합니다. 만약 상품권 잔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등록된 신용카드로 나머지 금액이 결제됩니다.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충전식 카드형으로 결제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충전식 카드형은 아래 앱을 다운로드한 후에 결제카드 등록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 지난 경우

온누리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5년입니다. 과거에는 5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었지만, 민생규제 혁신방안을 통해 유효기간이 지나도 사용 가능해집니다. 가맹점에서 5년이 지난 지류 상품권이라고 하더라도 유효기간이 사실상 폐지되었기 때문에 제출하면 됩니다.

23년 10월부터 만 75세 미만인 국가유공자도 보훈병원이 아닌 위탁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거의 무료에 가깝지만 몇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우리 집 근처의 위탁병원을 찾는 방법도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

 

국가유공자 위탁병원 이용 조건

기존 정책 상 국가유공자는 보훈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만 75세 이상인 경우에만 보훈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3년 10월부터 만 75세 미만인 경우에도 보훈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재일학도의용군인 등도 위탁병원 이용이 가능해졌는데요.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최대 90%까지 진료비를 감면받을 수 있어서 거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진료비와 약제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진료비 감면

위탁병원에서 진료비를 감면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건강보험 가입자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미가입자라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참전유공자는 진료비의 9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무공수훈자와 재일학도의용군인은 진료비의 60%를 감면받게 됩니다. 이 또한 만 75세 미만인 국가유공자에게도 해당됩니다.

 

약제비 지원

진료 후에 치료약을 복용해야 한다면 약제비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또한 국가유공자라면 연간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참전유공자와 재일학도의용군인은 연간 252,000원 한도 내에서 가능하며, 무공수훈자는 연간 160,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약제비 지원을 위해서는 관할 보훈서에 약제비용 지급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진료 후에 1회만 제출하면 분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위탁병원 찾는 방법

국가유공자가 이용할 수 있는 위탁병원은 국가보훈부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600개소를 시작으로 1,140개소까지 확대될 예정이니 아래의 위탁병원 명단을 참고해 주세요.

 

 

위탁병원 명단은 보훈의료혁신과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변동내역 발생 시에 자동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위탁병원 리스트에서 상세주소를 통해 근처에 위치한 병원을 찾고 전화번호를 통해 국가유공자 위탁 진료가 가능한지 확인해 주세요.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을 위한 좋은 정책입니다. 주변에 국가유공자 가족 또는 지인이 있다면 해당 포스팅을 공유해 주세요.

나의 가족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현실적으로 간병이 힘들 경우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가능한 병원에서는 24시간 간병을 지원하며, 경제적 부담도 감소됩니다. 장단점을 확인하시고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신청 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24시간 간병이 가능한 인력을 배치해 간병에 대한 부담과 경제적 부담을 동시에 덜어줄 수 있는 국가지원 서비스입니다.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자 또는 피부양자 중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가능한 병원에 입원했을 때에 신청할 수 있는데요. 누구나 신청한다고 이용할 수는 없으며, 아래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이용 가능합니다.

  • 환자 질병 특성상, 간병인 제한이 필요한 경우
  • 환자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했을 때, 보호자 간병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
  • 그 외에도 의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결국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의사가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려야만 합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장단점

경제적 부담과 보호자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점에서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며, 이는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단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간병 비용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최대 장점은 간병 비용 절감에 있습니다. 하루 기준으로 간병비가 7만 원이라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이용 시에는 절반 이하로 감소되어 2만 원 수준까지 감소됩니다.

 

하루에 5만 원 차이는 한 달 기준으로 150만 원 차이이며, 1년으로 계산하면 1,800만 원 차이가 발생합니다.

 

 

간병인 배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간병인을 고용하는 경우에는 1:1 간병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간병인 1명이 여러 명의 환자를 간병하는 구조입니다.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에 투입되는데 종합병원 기준으로 간호사는 1인 당 10명 정도의 환자를 담당하며, 간호조무사는 40명까지 담당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위독하거나 섬세한 간병이 필요한 경우에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별도 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통해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은 별도의 병동에 위치해 관리를 받게 됩니다. 즉,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신청한 환자들만 같은 병동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또한 예민하거나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환자라면 적합하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간병

간호간병 서비스는 1명의 인력이 다수의 환자를 담당하다 보니 간병 서비스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위생이나 식사를 보조하는 필수 서비스만 제공됩니다. 환자케어 부분에서는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주 및 면회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의 상주가 불가능하며 정해진 시간 외에는 면회도 불가능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보호자에게는 장점이지만, 환자 상태를 자주 보고 싶은 보호자에게는 단점입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신청 방법

간호간병 서비스 신청 방법은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희망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병원이 표시됩니다. 주기적으로 신청 가능한 병원이 변경되므로 전화번호로 대상 병원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 건강iN > 검진기관/병원 찾기 > 병원정보 >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원 찾기

 

경로 찾기가 힘들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원 찾기로 즉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원 신청 방법과 장단점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보호자 입장에서 좋은 간병인을 제공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니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병원에 문의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