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을 대비해 보험을 들어놓지만 보험금 청구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급받기 힘들었지만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던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보험금 신청하기
보통 보험 신청은 담당자를 통해 쉽게 가능하지만, 보험금 신청은 계약 내용을 확인하고 담당자에게 확인 후 접수 서류 구비 그리고 심사를 통과해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준비해야 할 서류도 많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되며, 필요시 손해사정인의 조사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를 통해 보험금 신청을 진행하면 하루 만에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토스에서 보험금 신청할 때에는 서명도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을 만큼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진료 영수증 첨부로 접수 가능
- 18개 이상의 보험사 청구 가능
- 토스 연동 계좌 및 카드에서 병원이나 약국 결제 자동 조회 가능
특히 3번째 특징인 계좌 및 카드에서 병원이나 약국 결제 자동 조회 기능을 통해 별도로 영수증을 첨부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병원비 돌려받는 방법
토스를 처음 이용한다면 설치 이후 회원가입을 진행해야 합니다. 회원가입은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완료되며 앱 다운로드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1. 보험사 선택
토스 앱 하단의 전체 탭에서 병원비 돌려받기를 터치합니다. 계좌 연동 시 최근 4개월 동안 결제된 병원 및 약국 내역을 보여줍니다. 보험금 청구를 위해 30초 만에 청구하기를 터치합니다.
가입된 보험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실손보험과 기타 보장성 보험 청구가 최대 1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2. 계좌 선택
보험금 청구 후 병원비를 돌려받을 계좌를 선택합니다. 토스에 연동된 계좌라면 더욱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후 몇 가지 동의 과정을 거치고 서명을 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대리인이 서명할 수 있는 칸이 표시됩니다.
3. 서류 첨부
보험금 청구를 위해 증빙 서류를 카메라로 촬영해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필요 서류 리스트를 확인하고 싶다면 하단에 병원비 서류 전체 보기를 터치하시면 됩니다.
10만 원 미만으로 보험금 청구를 진행할 경우 진료 영수증만 첨부하면 접수가 가능합니다.
4. 마무리
보험사, 계좌, 진단명 등 최종으로 입력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구하기를 터치하면 보험사 팩스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번호로 증빙 서류가 발송됩니다.
일반적으로 3 영업일 이내에 안내받을 수 있으니 접수 후 마음 편하게 기다리시면 됩니다.
보험금 신청 전 체크사항
토스 보험금 신청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보험 사고 발생 시점부터 3년이 경과했는지 체크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보험금 소멸시효가 3년이기 때문에 해당 기간을 초과했다면 청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