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금 송금 문구, 금액 적당한 기준
코로나19로 장례식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음을 전하는 조의금 송금 문구, 적당한 금액 기준을 명확하게 전달드립니다.
조의금 기준
조의금은 나의 경제 상황과 유가족과의 친분 정도를 고려해 결정됩니다. 유가족과 평소 사이가 좋고 자주 만났다면 조의금이 올라갈 것입니다.
급하게 조의금을 인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생활비가 부족해 대출을 이용해 요긴하게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가까운 분이 돌아가셔서 적은 금액을 내기 민망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조의금은 이러한 관계와 경제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므로 적절한 금액을 산정하면 됩니다. 금액도 금액이지만 고인을 위한 마음이 더 크다고 볼 수 있겠죠.
조의금 금액기준
일반적으로 조의금은 3만원 / 5만원 / 7만원 / 10만원으로 구분됩니다. 유가족과 친밀도가 높다면 더 높은 금액인 15만원 / 20만원 / 25만원 / 30만원 순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조의금을 보내야 하는 경우에는 비상금 대출과 같은 생활대출상품을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좋은 조건일 경우 신청자가 몰려 마감될 수 있습니다.
위의 금액 기준에서 자신의 경제능력을 고려해 적절한 금액을 산정해 전달하면 됩니다.
특별하게 금액으로 주의할 점은 조의금으로 9만원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9만원보다 10만원으로 맞춰 전달하게 됩니다.
조의금 송금 문구
조의금 기준을 정하고 계좌이체를 하기위해 송금 문구를 정해야 합니다. 계좌이체 시 상대방에게 표시되는 글자 수는 7~8글자 정도 됩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간단하게 조의금 송금 문구를 작성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일반적으로 조의금 송금 문구는 '부의 나의 이름' 형식으로 작성합니다.
나의 이름이 홍길동이라면 조의금 송금 문구를 '부의 홍길동'으로 작성하는 것이죠.
계좌이체를 하고 간단하게 통화나 문자, 카카오톡으로 위로의 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위로 문자 문구는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부고 위로문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진심으로 작성된 부고 위로문자는 큰 힘이 됩니다. 다양한 방식의 부고 위로문자가 있으니, 아래의 기본적인 부고 위로문구를 참고해 상황에 적절하도록 수정해 보내시면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를 포함시키고 상황에 적절하도록 문구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예시를 참고해 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에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가족들의 큰 슬픔을 위로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러운 슬픈 소식에 아픈 마음을
글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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