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방구석을 좋아하는 우리지만 하루에 한 발자국 정도는 움직입니다.


출퇴근하거나 식사를 하러 갈 때도 돈을 벌고 싶다면 토스 만보기 어플을 추천합니다.


하루에 일정 걸음 이상 걸으면 돈을 주고 친구와 같이 리워드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Toss)란 2015년 시작된 간편송금 서비스로 현재는 결제, 금융상품, 투자 및 대출, 신용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보기로 돈 벌면서 다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한 어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 "토스"를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 만보기



▲ 토스 어플을 실행하고 우측 하단에 [전체]버튼을 터치하면 편의 기능에 만보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의 기능 카테고리가 하단에 있어서 밑으로 내려서 확인 바랍니다.




 만보기 메인 화면으로 오늘의 걸음 수와 초대한 친구의 걸음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구를 초대해서 같이 만보기를 진행할 수 있는데 저보다 서씨와 이씨의 걸음 수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친구를 초대하면 추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데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중간에 [분석]버튼을 터치하면 실시간으로 몇 칼로리를 소모했는데 그리고 어떤 타입인지 알려줍니다.


아침 출근 시간과 점심 식사 시간의 걸음으로 감자튀김 한통만큼 칼로리를 태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앉아 있는 걸 좋아하는 타입으로 나옵니다.


실제로 매일 친구 2명의 걸음 수와 비교해보니 많이 걷지 않는 타입으로 방구석 블로거라는 이름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인화면 중간에 [친구]버튼을 터치하면 초대한 친구들과 걸음 수를 비교해주고 등수를 보여줍니다.


1등인 서모씨는 출장중인지 오늘따라 매우 걸음 수가 많아 보입니다.


친구 옆에 응원하기를 누르면 친구에게 메시를 보낼 수 있습니다.


메시지 종류는 크게 응원, 놀림으로 구분되는데 은근히 경쟁심을 유발합니다.





 메인화면에서 우측 상단에 [리워드 받기]버튼을 터치하면 몇 걸음에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혼자 만보를 걸었을 경우 총 40원을 얻을 수 있고, 친구들과 같이 합산해서 5만보까지 걸었을 경우 총 100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 100원이면 한 달에 커피 한잔은 공짜로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션완성 후 직접 클릭해야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40원을 보상받은 기록입니다.


평소 많이 걷는 스타일이라면 100원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금 인출은 최소 1,000원부터 가능합니다.


물론 저는 힘들어 보입니다.




걸으면서 돈도 받는 토스 만보기 어플로 매월 커피 한 잔 가격의 돈을 번다고 생각하니 손해 안 보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토스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특히 언제 얼마를 소비했는지 보여주는 캘린더를 매우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만보기로 돈도 벌고 효율적인 자산 관리까지 가능한 유용한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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